2월 28일 오후 4시 영등포 소방서에 방문하여
영등포 소방서장님, 소방행정과장님, 구급팀장님 외
주요 담당자분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.
영등포 소방서와 영등포병원은 이번 면담을 통해
응급 환자를 신속히 치료하는 공통의 목적을
조금 더 확실하게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였습니다.
김용태 영등포 소방서장님은
119 구급 대원들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
병원에서 응급환자를 빠르고 안전하게
인계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.
임소연 영등포병원 부원장님은
응급환자가 방문하였을 때 재이송되는 일이 없도록
응급환자 진료 가능 범위를 확대하고
구급 대원분들의 조언을 적극 수렴한 응급환자
진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